나주 배 “냉해와 흑성병의 출몰은 농가들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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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배 “냉해와 흑성병의 출몰은 농가들의 몫”

농협이 사채 고리대금업자인가?
농협의 주인은 농민이 아닌가?

농협의 설립 목적은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에 있다.

 

사진 - 흑성병으로 까마게 타들어가는 과수열매.jpg

사진 - 흑성병으로 까마게 타들어가는 과수열매

 

농협은 농업인들이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지원하고, 생산된 농산물의 판매를 도우면 농업인들의 소득이 증가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로 지역공동체의 삶의 질이 높여야 할 의무를 목적으로 두어야 한다.

 

현재 나주지역의 특산품 나주 배는 일년농사의 가늠하는 착과와 생산량 정해진다 해도 과하지 않은 연중 가장 중요한 시기다.

 

그러나 나주 관내 과수 농가은 사정은 좀체로 녹록치 못한 여건이다.

 

나주 배 개화 시기에 맞춰 비는 자주 내리고 아침저녁으로 큰일교차는 나주 배의 정상적인 개화와 착과 되는 나주 배의 성장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사진 - 냉해피해로 착과되지 못하고 떨어진 꽃대..jpg

사진 - 냉해피해로 착과되지 못하고 떨어진 꽃대.

 

나주 배 과수농가는 일년 중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임에도 여러 곳의 과수농가는 이미 개농 휴업 상태라 할 정도로 냉해와 병해충 피해가 심각하다.

 

큰 일교차는 냉해라는 착과 불량과 흑성병 병해충으로 올 한해 농사 걱정에 농민들은 밤잠 못 자고 농민들 속은 병든 과일 흑성병처럼 까마게 타들어 가고 있다.

 

농협은 농업인들이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지원해야 할 관계 농협의 분위기는 한가함을 지나 여유롭고 평화롭기까지 한다, 일부 과수농가의 불량한 착과율과 흑성병의 병해충 관련에 질문하는 본 보 기자에게 모든 원인은 농가의 관리 소홀로 돌린다.

 

다음은 관계농협 지도계 담당자의 4월 22일 SNS상 글을 올린 내용이다, "전남 나주 영암지역은, 흑성병도 일부 보이고 배나무이가 다발생중입니다. 결실은 빠른꽃에 양호하고 유체과가 많습니다. 늦은꽃은 계속된 서리로 아직까지 불확실한 농가가 있습니다”.

 

사진 - 냉해피해로 맺지못한 과수열매..jpg

사진 - 냉해피해로 맺지 못한 과수열매.

 

"올해는 큰 냉해가 없었으니 모든 과수원이 적정 착과로 9월 18일 부터 시작되는 추석에도 맛이 든 배를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최근 보급된 신품종도 선전하고,길게보면 추석명절과 설명절의 품종이 나눠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이 있습니다”.

 

위 내용을 피해농가 농민은 농협 관계자가 나주시 인근 농가에 흑성병이 출몰 한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농협의 지도직으로서 제 할 일을 하지 안았을 뿐만 아니라 나주 배농가는 냉해로 착과되지 않고 있는 농가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글이다는 반응이다.

 

일부 나주 피해농가 B씨는 "나주 배농협 조합장이 공석이라 지도직이라는 농협 직원들이 근무기강이 회의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수농산물을 생산 하는데 지원 사업 농협의 본분을 망각하고 금융 신용사업에 혈안이되어 농민들을 상대로 돈놀이 하는 농협이 ‘사채고리대금업’에만 열을 올리며 농협의 주인은 농민이어야 하는데 농협의 주인은 농협 임직원이다”는 주장이다.

 

사진 - 흑성병으로 까마게 타들어가는 과수열매..jpg

사진 - 흑성병으로 까마게 타들어가는 과수열매.

 

농협 관계자 A씨는 "흑성병 피해 농가를 다녀 왔고 흑성병에 대한 처방을 했고 지금 흑성병에 노출된 과일은 성장 과정에서 치료될 것이고 이 농가보다는 병에 걸리지 않고 깨끗한 과일이 앞으로 더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말과 함께 흑성병 걸린 그 과수농가에서 염려하는 만큼 심각한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흑성병 병해충과 냉해가 농협 관계자의 주장처럼 농가의 책임이라 할지라도 나주관내 과수농가는 농민의 생활터전인 땅만 믿고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농사만을 업으로 살아가는 농민이자 농협의 조합원이다.

 

농협은 메아리 없는 공허한 주장을 할것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냉해 흑성병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 구제를 위해 분골쇄신(粉骨碎身)하는 마음으로 팔걷어 붙여야 할 것은 물론이고 농가들의 방제활동을 발로 뛰어야만 농민들은 농협을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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